탐욕을 버릴 때 마음의 짐을 덜게됨니다 가슴에 가득찬 욕심으로 무엇을 얻으려 하십니까 욕심으로 채워서 무었 하시려고요 잠시 머물다가는 인생 눈길만 돌리면 푸르던 숲길도 찬란한 빛으로 물들어 머물다간 자리마다 풍성한 열매로 채워 자연에 돌려주고 보잘것 없는 작은 풀 한포기도 언덕이 무너지지 않게 떠받치 는데 내 욕심만 채우다 보면 풀잎 하나 없는 빈 언덕은 비 바람에 무너집니다 욕심 때문에 앉은 자리에 풀도나지 않는다 했습니다 마음이 쌀쌀하고 차갑다는 뜻이지요 사랑하고 나누며 살아도 부족한 인생 세상에 올 때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도 본전인 인생 있는정 없는정 나누며 둥글둥글 살아 가는 인생이 아름답지 않을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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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기독여성하나회
글쓴이 : 예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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