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신장이 안좋으면 나타나는 증상

콩팥이라고도 불리우는 신장의 대표적인 기능은 체내의 혈액안에 있는 노폐물들을 소

변을 통해 배출시키는 것입니다.

이러한 신장이 제기능을 하지못하면 체내의 노폐물들의 배출이 원활하지 않아

각종 질병들을 일으키게 됩니다.

하지만, 여기서 문제는 신장이 안좋으면, 안좋아도 조기에 발견하기가 쉽지않다는 것인데요.

오늘은 신장이 안좋을때 증상들을 알아보고 자신과 동일한 증상이 있다면

병원을 방문하셔서 조기에 상담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부종 - 몸이 붓는 증상
몸이 붓는 것을 부종이라고 합니다. 신장이 안좋을때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이라면

부종을 들 수 있는데요.

신장은 소변을 배출시켜 우리 몸속에 있는 수분이 항상 일정량을 유지할 수 있도록 조절을 해주지요.

부종을 우리가 섭취한 수분보다 배출시키는 소변량이 적어서 생긴다고 합니다. 특히,

오래 앉아 있거나 서 있을때 다리가 쉽게 붓는다거나, 부종이 있는 부위를

손가락으로 누를때 쑥 들어가는 현상,

밤에 손가락에 끼고 있던 반지가 잘 안빠진다면 증상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허리통증
신장은 우리 몸에서 허리부근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신장이 안좋아지면

허리에 통증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특히, 신장결석 및 급성신우염으로 인하여 신장이 부어오르게 되면 허리쪽에

심한 통증을 느끼게 된다고 합니다.

 
소변의 양

신장이 안좋으면, 증상은 소변과 관련이 많은데요.

일반적으로 성인이 하루에 배출시키는 소변의 양이 1,000 ~ 1,500ml 정도라고 합니다.

신장기능이 떨어지면 소변량이 감소한다고 합니다.

반대로, 평소보다 소변량이 늘어난다면 신장기능의 이상이나 당뇨 등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소변에 거품이 많아져요

일반적으로 소변을 보게되면 약간의 거품이 생길 수 있는데요.

하지만, 거품의 양이 평소보다 지나치게 많다거나, 그 거품이 오랜시간 없어지지 않는다면

신장기능에 이상이 있음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단백질이나 당이 소변을 통해 과다배출되면 거품이 많아진다고 합니다.

 
소변 냄새 

소변에서 지린내가 나는 것은 당연한데요. 하지만, 신장이 안좋으면

소변에서 더욱 심한 냄새가 난다고 합니다.

특히, 요로계에 세균감염이나 염증이 생겨 냄새가 심해질 수 있으니

이러한 증상이 나타난다면 병원을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소변 색깔

신장에 이상이 생기면 소변색깔이 평소와 달라진다고 하는데요.

신우신염이나 방광염 등의 요로감염 질환이 발생하면 소변의 색이 너무 탁해진다거나

뿌옇게 나온다고 합니다.

이러한 증상은 여성분들에게서 많이 발생한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이 외에도 혈뇨, 고혈압, 시력저하, 두통, 골다공증이나 골절, 피로, 피부건조, 빈혈 등도

신장이 안좋을때 증상이라고 하니, 혹시라도 위와같은 증상이 보이신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병원을 내원하시길 바래요!

금방 고칠수있는 병을 키워서 때를 놓친다면 안될말이겠지요. ㅠㅠ

신장이 안좋으면 나타나는 증상

1. 소변에 볼 때 거품이 많이 나고, 피가 비치는 혈뇨증세

2. 손 과 발, 얼굴 등이 자주 붓는 증상

3. 체중이 평소완 달리 갑자기 변화가 심한증상

4. 체내 염분이 제대로 배출되지 않고, 호르몬 조절이 저해되어 혈압이 올라가는 증상

5. 신장결석이나 급성신우염으로 인한 허리의 통증

위와 같은 증세가 계속된다면 꼭 병원을 찾아 제대로 검사를 받아보심이 좋습니다.

Lost In Time

출처 : 어른이 쉼터

글쓴이 : 호호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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