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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속초 가볼만한곳/속초해변& 속초해변자연박물관

한아름 (40대공주~~) 2018. 11. 20. 11:48

속초 가볼만한 곳/속초여행

속초해변& 속초해변 자연박물관







속초시가 천혜의 관광자원과 연계하여서 만든

속초해변 자연박물관은  3층 건물 중 2층의

원석 전시관은 공룡화석 등 100여 점의 다양한

원석들이 전시되었고 3층의 해양 디오라마관은

백상어 박제를 포함한 150여 점의 어패류 등이

전시되어서 속초시와 속초해변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강원도 속초시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관광지로서

봄, 여름, 가을, 겨울 언제나 좋은 국립공원 설악산을

 비롯해서 겨울철에는 온천욕으로 피로를 풀어주는

온천과 영랑호와 청초호와 같은 자연호수를 가졌고

특히 맑고 넓으며 깨끗한 동해는 사시사철 언제나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이며 이곳 속초해변에

자리한 속초해변 자연박물관은 아이들과 함께 들려서

구경하기 좋은 곳이다










속초해변의 여름철 시즌일 경우

전국에서 몰려든 관광객에게는

동해에서 손꼽는 해변이며

입구 바로 왼쪽에

속초해변 자연박물관이 있다


1층은 횟집이며

2층과 3층이 박물관이고

입장료는 무료이며

개관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에 폐관하며

속초해변은 무료주차이다











2층의 원석 전시관은 공룡화석,

진주, 자수정, 준보석 등 다양한

볼거리가 100여 점 전시되어 있다 

 

옥은 나라의 보물이다

옥은 왕실과 구족들이 사랑하는

보물이었다








석영, 황철석 등

다양한 성분으로 구성된

귀중한 보석 광물이다









별에서 온 운석

명칭 : Meteorite

운석을 의미하는 영어단어 Meteorite는

높은 대기라는 뜻의 메테오 로스에서

온 것으로 운석이 대기 중에서

형성된다고 생각해서 붙인 이름이다


운석은 우주공간으로부터

떨어진 암석이다

행성 간 공간에는 혜성이나

소행성이 남긴 파편들이 떠돌아

다니는데 이들을 유성체라 부른다










암모나이트

국석은 국석아강에 속하는 멸종된

연체동물로 고생대 오르도비스기에

나타나며 중생대 백악기에 멸종하였으며

주로 중생대 기간 중에 변성되었다


달팽이 모양의 나선형 껍질을

갖고 있었으나 형태는 오징어류에

가까웠다


하지만 오징어류보다는 같은

조상에서 진화한 앵무조개,

진주 앵무조개 등과 생김새가

유사하다









거북이 화석, 원형의 공룡알 등이다







티라노사우루스 화석

고비 사막서 발굴해 반출하였고

몽골 대통령까지 나서서 경매 중단

요청했지만 강행하였고

뉴욕에서 12억 원에 낙찰

길이 7m, 높이 2,4m의 골격으로

8000만 년 전 몽골 초원을 누볐던

티라노사우루스 바타의 것이다










프시타코 사우르스 화석

공룡시대 후반에 나타난 무리로

종용류에서 진화한 것으로 보인다

크기는 1,2~1,5m이다










돈석

족발을 포함해서 앞다리, 뒷다리,

삼겹살, 곱창, 목살 등

다양한 부위로 만들었군요


오늘은 삼겹살 구이나

아님 돼지국밥 또는

순댓국 또는 쫀득한 족발하고

한잔 생각 없으신가요?









이곳은 3층 해양 디오라마관이고

백상어 박제를 포함한 150여 점의

어패류 등이 전시되었어요









이런 바다고기를 보니

또 먹고 싶은 생각 뿐입니다

싱싱한 활어도 좋겠지만

숙성한 일식 스타일을

윤중은 더 좋아합니다












조개류의 모양은 물론이고

색깔도 어찌나 이쁜지

귀중한 전시품입니다










깜놀!!!

호랑이, 표범, 늑대, 백곰, 노루,

사슴, 여우 등의 박제를 전시했어요

아이들이랑 오면

참 좋아하겠어요









다양한 종류의 동물들을

박제해 전시했는데

약간 어둠 침침 한데

무섭기도 하겠어요


이런 기회에 좀 더 가까이에서

쉽게 구경할 수 없는 동물들을

보면서 좋은 경험이 됩니다













속초해변& 속초해변자연박물관

강원도 속초시 해오름로 186-1

033-837-7302












출처 : 윤중의 맛& 멋
글쓴이 : 윤 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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