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은 인간에게 만 준 가장 고귀하고 아름다운 최고의 선물입니다 이 귀한 선물을 마음껏 즐기고 행복할 권리가 있는데 너무 아끼려 하지 않습니까 하루에 성인이 고작해야 열번도 웃지 않는다고 하니 참 아껴도 너무 아끼지 않습니까 웃음은 삶을 여유롭게 하고 삶을 윤택하게도 하지만 삶의 힘든 고비를 만날때 마다 고갯 마루에서 하얗게 짓는 미소가 있었습니다 결고운 미소는 나의 이미지입니다 값비싼 화장품을 바른다 한들 아름다운 미소를 그려넣을 수 없습니다 미소는 나의 얼굴이며 소중한 나의 마음입니다 예전에는 웃으면 쓸게도 없고 무게도 없는 사람 취급했습니다 세상에 무슨 보약이 좋다 한들 너털 웃음은 만병 통치약입니다 짜증나고 괴로우면 헛음이라도 한번 지어보세요 거짓말처럼 체한 가슴은 소하제도 없이 한방에 시원히 뚫어주는 것이 당신이 그토록 아끼고 있는 웃음 보따리를 이제는 마음껏 풀어 놓으면 어떨 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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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기독여성하나회
글쓴이 : 예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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