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스크랩] 충북 영동여행/제51회 영동난계국악축제

한아름 (40대공주~~) 2018. 11. 1. 12:46

충북 영동여행

제51회 영동난계국악축제






우리나라 최고의 악성이신 난계 박연 선생의

음악적 업적을 기리고 전통문화예술의

진흥을 위해 올해로 제51회째인 대한민국

종합 국악 페스티벌이고 지난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대한민국와인축제와 함께

 난계국악축제에서는 어가행렬 및

종료제례 시연, 전통 국악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와인축제장에서의

와인 시음을 포함한 다양한 먹을거리 등

 1박 2일로 다녀온 후기입니다








제51회 영동난계국악축제

2018, 10, 11(목)~10, 14(일)

충북 영동군 영동읍 하상주차장 및

난계사 일원






레인보우 영동은

7가지의 무지개 색깔을 비유하는데

사과(빨강), 감(주황), 국악(노랑),

푸른 산(초록), 맑은 물(파랑),

포도(남색), 오인(보라) 등 농특산물과

청정 환경의 이미지를 담고 있답니다 







영동와인터널 개장식에는

박세직 영동군수를 포함한

영동군 내빈이 참석하여서

테이프 커팅식이 있었다








와인 저장고

어머어머한 와인의 양이더군요





영동군에 있는 40여 개소의 와이너리에서

다양한 맛을 음미할 수 있는 와인과 정보,

 저렴한 가격에 구입이 가능합니다






영동군 레인보우 힐링타운에 만든

영동와인터널은 대한민국 와인축제와

영동 난계국악축제의 날자를 맞춰서

국내 최대 규모로 개장하였으며


영동와인터널은 총길이 420m에

폭은 4~12m이고 높이 4~8m에

인공터널로서 와인을 주제로

와인 저장고와 전시, 홍보, 시음,

판매를 포함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는 물론이고

재미있는 포토존 등의 와인터널이다







전국 최대의 포도 생산지인 영동은

다양한 와인을 만들고 전시와

홍보 그리고 시음을 통한 체험이다







영동 난계국악축제와 함께 열리고 있는

대한민국 와인축제장에서는

영동군 40여 개소의 와이너리에서

다양한 맛을 선보이는 와인을

시음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와인을

기간 내에 구매도 가능했다 










영동 난계국악축제의

다양한 모습으로 포토존을 만들었다

남는 건 사진뿐이라우^^







축제장을 다니다 보면 배가 고파지는데

연잎차를 포함한 우리의 고유차를

시음과 맛나는 떡과 다과 등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조선시대 어가행렬 행차와

각 면 단위의 행렬이 이어진다






축제장에서는 다양한 체험이

유료와 무료로 진행되었다






여성단체협의회에서

전통혼례 재현이다





영동 국악체험촌에서는

사물놀이, 난타, 현악기, 천고 타북,

의상체험 등의 체험이 가능하고


국악체험촌 우리 소리관 공연장에서는

매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무료로

난계국악단이 연주하는 다양하고

아름다운 국악의 선율을

 관람할 수 있다





난계 박연 선생의 탄생지이기도 한

국악의 고장 영동군 심천면 고당리에

영동 국악체험촌에는 우리 소리관,

국악누리관, 소리창조관, 천고각 등이

시설을 갖추고 우리 전통음악을

보고, 듣고, 체험이 가능한 곳이며


세계 최대의 북인 천고는

북 지름 5,5m,  북 길이 6m, 

북통 지름 6,4m, 무게 7톤에 

소 40여 마리의 가죽과 소나무 원목

24,000재(15톤 트럭 4대 분량을

14개월의 제작기간을 거치면서

만들어서 기네스북에 등재되었으며

타 북도 가능하며


천고 타북식과 난계사에서는

숭모제가 진행되었다








영동 난계국악축제가 열리고 있는

영동 하상주차장 일원의 야간 모습









하상주차장의 주무대에서는

각 날자별로 난타, 부채춤, 태평무, 

웰빙 덴스, 민요메들리, 저글링 공연,

한국무용, 종묘 재례악 및 일무,

축하공연, 개막식과 폐막식 등이

성대하게 개최된 곳입니다










제51회 영동난계국악축제

충북 영동군 영동읍 하상주차장






출처 : 윤중의 맛& 멋
글쓴이 : 윤 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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