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직사관이 순찰을 도는데 불침번이 보이지 않았다 일직사관은 "불침번이 어디 있어!" 라고 고함을 지르고 병사들을 깨웠다. 그러자 내무반 한 구석에서 "저... 여기 있습니다." 라는 말이 들렸다. 다가가 보니 이불을 덮고 누워 있는 것이 아닌가? "왜 이불 속에 들어가 있나?" 그러자 불침번이 대답했다. . . . . . . "전 지금 잠복 근무 중입니다>"
<아버지의 직업> 선생님이 아이들의 가정 환경 조사를 위해 한 아이에게 아버지 직업을 물었다. 그 아이는 "휴....교도소에 계십니다."
깜짝 놀란 선생님이 걱정과 미안함에 다시 물었다. "미안하다. 마음이 많이 아프겠구나, 어떻게 하다가 들어 가신 거니?" 그러자 아이가 갸웃거리며 말했다. . . . . . . "교도관 시험봐서 들어 갔는데요." |
출처 : 추사모 [CHU SA MO]
글쓴이 : 당그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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