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 / 빛고운 김인숙 모두 행복하여 웃을 때 알 수 없는 슬픔과의 시간 종착역을 모르고 달려가는 이 그리움의 끝은 어디인가 이 슬픔 이 외로움 함께 할 자 그 누구던가 따가운 가을 햇볕에 머리칼 흔드는 바람이런가 곧 황혼을 맞게 될 애처로운 나뭇잎이런가 안개 짙은 새벽 강가에 머무는 어둠이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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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기독여성하나회
글쓴이 : 예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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