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스크랩] 해바라기

한아름 (40대공주~~) 2018. 10. 15. 11:43


    해바라기    
                   청원 이명희
보고픔이 깊어서 
그리움이 깊어서 
키를 높이 세우고 발 돋음을 하여도 
가 닿지 
못한 마음만
까맣게 익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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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기독여성하나회
글쓴이 : 예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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