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호호..

[스크랩] 잠시 쉬었다 가세요.

한아름 (40대공주~~) 2018. 10. 15. 11:35



1탄: 에이즈

아버지가 임종하면서 아들에게 유언을 남겼다.
"얘야! 내가 죽거들랑 동네 사람들에게 내가 에이즈에 걸려서 죽었다고 그래라~!"
"위암에 걸려 돌아가시는 거잖아요?"
"야 이놈아! 그래야 동네 사내놈들이 네 어머니를 안 건드릴 거 아니냐??"
환장 하겠구만...!!!

 

아버지의 임종

 

2탄: 기름 만땅꾸

어느 날 부부가 아름다운 사랑의 행위를 하고 있었다.
이때 일곱살박이 아들 녀석이 문을 벌컥 열고 들어와서 보고 말았다.
"아빠!!! 뭐 해요?"
"응ㅡ, 엄마한테 기름 넣는다."
아들 녀석 왈~,
"아버지!!
어제 옆집 아저씨도 엄마한테 만땅 채워주고 갔어요..!
"뭐ㅡ야?~~~

 

 

한국의춘화 

 

                                                                       

3탄: 도 인


도를 닦고 있는 도인 앞으로...
쭉쭉빵빵 굉장한 미인이 지나갔다.
도인이 하는 말~
"오ㅡ!!! 저렇게 아름다울 수가!
저 갸름한 얼굴, 풍만한 가슴, 잘록한 허리, 정말 멋지구먼~!!"
도인이 이렇게 말하자...
제자의 반응--,
"아니!!... 스승님!
도를 닦고 있는 사람도 여자를 탐합니까?"
도인 왈~
"예끼 이눔아!
단식한다고 메뉴판도 못 보냐 !"

 

도인.도사 종합도








출처 : 어른이 쉼터
글쓴이 : 호호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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