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호호..

[스크랩] 주말 유머 선물

한아름 (40대공주~~) 2018. 9. 28. 10:37

  유머 - 리콜(도요타) 시대 패러디  

 

한 남자가 아이 둘을 안고 차를
기다리고 서 있었다.
지나가던 아주머니가 아이들을 보고 말했다.

"아유 귀여워라!!
애들 이름이 뭐예요?"


남자가 인상을 쓰며 매우 거칠게 대답했다. 

"몰라요!!"

 

여자가 다시

"딸이예요? 아들이예요?"

 

남자가 더욱 화를 내며 소리 질렀다.

"모른다니까요!!!"

 

그러자 여자도 화를 내며

"아니! 무슨 아빠가 그것도 몰라요!!"

 

그러자 애들 아빠 왈!

"난 애들 아빠가 아니구요,

난 콘돔 세일즈맨인데...

........................

................

.......

이 아이들은 소비자가...

물건이 잘못되서 나온 거라고...

반품한 아이들이란 말이오!!!!!" 


 

 

  유머 - 신혼여행에서  

 

만득이가 결혼식을 끝내고

신부와 함께 신혼여행을 갔다.

 

밤이 되었는데 만득이는 잠잘 생각은 않고

창문가에 계속 밤하늘만 처다 보고 있었다

 

 

은근히 달아오른 신부가 물었다.

"저 잠 안잘 거에요?"

 

여전히 창에 매달린 만득이

"친구들이 오늘처럼 멋진밤은 다시 없을 거라고 했단 말이야,

그런데 아직 달라진게 아무것도 없네...

조금만 더 기다려 보자고..."

 

 

 

  유머 - 옥편에도 없는 새로운 한자  

   

샤워

 

''물수'' 밑에 ''사람인''을 써서 샤워하는 형상을 나타낸 글자임.

 


 

키스  
 

''입구'' 두 개에 ''합할 합''을 써서 ''키스키''라고 함.

 

 

뻔할

''수풀림''  가운데 ''사내남''과 계집여''가 들어가 있는글자임.
숲 속에 남여 한쌍이 들어가 있으면 그 속에서 무슨일이 벌어질까
뻔하기 때문에 ''뻔할 뻔''이라함.

 

 

돌에깔릴

''돌석'' 밑에 ''사람인''을 써서 사람이 돌에 깔리는 순간
''꽥''소리도 지르지 못하고 죽는 모습을 상징한 글자임. 

 

 

쉬할  쉬

 

''사람인'' 밑에 ''내천''자를 쓴 글자로 사람들이 모두 쉬를 하면
시냇물처럼 변하게 된다는 것을 상상하여 만든 글자임

 

 

공처가

 

''계집여'' 밑에 ''사내남''을 조립하여 만든 글자로
여자한테 눌려 사는 사내, 즉 공처가를 의미함.

 

 

요분질할

양쪽에 ''사내남''이 있고 그 가운데 ''계집여''가 있는 글자임.
여자가 두 남자사이에 앉아 좌우로 히프를 씰룩거리는
모양을 형상화하여,,,

 

 

 

  유머 - 에고 ~ 서러워라!  


고령의 할머니가 어디다 전화를 거시는지
수화기를 들고 쪽지에 적힌 번호를 수시로 봐가며
다이얼을 하나하나 누르고 있었다.

누르는 속도가 느리다 보니
'다이얼이 늦었으니 다시 확인하시고 걸어주십시오'라는
아가씨의 목소리소가 들렸다.

그러자 이 할머니,
수화기에 바짝 입을 대고 애처로운 표정으로...

'이봐요 색씨,
그러지 말고 좀 연결해 주시구랴!
늙은이가 빨리 못 눌러서 그래.

얼른 좀 연결해줘!!'

 

 

 

  유머 - 중학교 시험에서 

 

니체가 알몸이 된 사연

독일의 철학자를 맞추는 주관식 문제가 있었는데,
전교 일등 옆에 앉은 학생이 답안지를 컨닝했다.

전교 일등이 적은 답은 '니체'

그러나 옆눈질을 하다 보니 답이 '나체'로 보였는데,
이상한 느낌이 들긴 했지만 전교 1등인지라
한참을 고심한 후 '누드' 라고 적었다.

그 뒤에 앉은 학생 역시
전교 일등의 시험지를 컨닝한 답안지를 보고
'누드'라고 적긴 적었는데 아무래도 좀 껄끄러운 생각이 들자
후다닥 지우고 다시 적은 정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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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알몸'
 

 

 

  유머 복습  

 

피장파장

* 40대 : 많이 배운 년이나 못 배운 년이나

* 50대 : 예쁜 년이나 미운 년이나


* 60대 : 자식 잘둔 년이나 자식 못둔 년이나
* 70대 : 남편이 있는 년이나 남편이 없는 년이나


* 80대 : 돈이 있는 년이나 돈이 없는 년이나
* 90대 : 산에 누운 년이나 집에 누운 년이나

 

 웃기는 남자

* 50대에 : 사업 한다고 대출 받는 남자
* 60대에 : 이민 간다고 영어 배우는 남자


* 70대에 : 골프 안 맞는다고 레슨 받는 남자
* 80대에 : 거시기 안 된다고 비아그라 먹는 남자


* 90대에 : 여기저기 아프다고 종합검진 받는 남자

 

 

얄미운 여자

* 10대 : 얼굴이 예쁘면서 공부까지 잘하는 여자.
* 20대 : 성형수술을 했는데 티도 없이 예뻐진 여자


* 30대 : 결혼 전에 오만 짓 다하고 돌아쳤는데도,
           서방 잘 만나서 잘만 사는 여자.
* 40대 : 골프에,해외 여행에,놀러만 다녔어도 자식들이
           대학에 척척 붙어주는 여자.

 

* 50대 : 먹어도 먹어도 살 안찌는 여자.
* 60대 : 건강 복도 타고 났는데 돈 복까지 타고난 여자.


* 70대 : 자식들 시집장가 잘 보내고 서방까지 멀쩡한 여자.

 

 

연대별 상품

* 10대 : 신상품  
* 20대 : 명품


* 30대 : 정품 
* 40대 : 기획상품(10%할인)


* 50대 : 반액 세일
* 60대 : 창고 방출


* 70대 : 분리 수거
* 80대 : 폐기 처분


* 90대 : 소각 처리

 

 

 잠자리의 형태

* 20대 : 포개져서 잔다.
* 30대 : 마주 보고 잔다.


* 40대 : 천장 보고 잔다.
* 50대 : 등 돌리고 잔다.


* 60대 : 딴 방에서 따로 따로 잔다.
* 70대 : 어디서 자는지도 모르고 잔다.

 

 

부부의 동거 형태

* 10대 : 서로가 뭣 모르고 산다.
* 20대 : 서로가 신나서 산다.

* 30대 : 서로가 한 눈 팔며 산다.
* 40대 : 서로가 마지못해 산다.


* 50대 : 서로가 가여워서 산다.
* 60대 : 서로가 필요해서 산다.

* 70대 : 서로가 고마워서 산다.

 

 

 세대별 정력

* 10 대 : 번갯불 정력.
* 20 대 : 장작불 정력.


* 30 대 : 모닥불 정력.
* 40 대 : 화롯불 정력.

* 50 대 : 담뱃불 정력.
* 60 대 : 잿불 정력.


* 70 대 : 반딧불 정력.

 

 

건강이 제일

* 1.똑똑한 사람은 예쁜 사람을 못당하고
* 2.예쁜 사람은 시집 잘간 사람을 못당하고


* 3.시집 잘간 사람은 자식 잘둔 사람 못당하고
* 4.자식 잘둔 사람은 건강한 사람 못당하고


* 5.건강한 사람은 세월 앞에 못당한다.

 

 

미친 년 씨리즈

* 10억도 없으면서 강남에서 사는 년
* 20억도 없으면서 자식 유학 보내는 년


* 30억이나 있으면서 손자 봐주는 년
* 40억도 없으면서 [사]자 사위 본다는 년


* 50억도 없으면서 상속해 줄 걱정하는 년
* 60억이나 가진 년이 60살도 안 되어서 죽는 년


* 1억도 없으면서 위의 여섯 년 흉보는 년

신세대 속담

* 1. 버스 지나가면 택시 타고 가라
* 2. 길고 짧은 것은 대봐도 모른다.


* 3. 젊어서 고생 늙어서 신경통이다.
* 4. 호랑이한테 물려가도 죽지만 않으면 산다.


* 5. 윗물이 맑으면 세수하기 좋다.
* 6. 고생 끝에 병만 든다.


* 7. 아는 길은 곧장 가라.
* 8. 못 올라갈 나무는 사다리 놓고 오르라.


* 9. 서당개 삼년이면 보신탕감이다

 

 

  유머 사진 - 초보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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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머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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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보실수 있습니다..ㅋㅋ

 

 

 

 

 

  시멘트 보도 위의 3D 그림   

 

 

 

 

 

 

 

 

 

 

 

 

 

 

 

 

 

 

 

 

 

 

 

 

 

 

 

 

 

 

 

 

 

 

 

 

 

 

  유머 동영상 - 웃고 또 웃고   


 

 

 

 

베낀 글입니다

  행복이란 - 법정스님  

 

밖에서 오는 행복도 있겠지만

자기 마음 안에서 향기처럼,

꽃향기처럼 피어나는 것이 진정한 행복입니다.

 

그것은 많고 큰 데서 오는 것이 아니고

지극히 사소하고 아주 조그만한 데서 찾아 옵니다.

조그만한 것에서 잔잔한 기쁨이나 고마움을 느낄 때

그것이 바로 행복입니다.

 

지나치게 만들어 놓은 편안한 물건들에만 의존하지 말고,

때로는 밤에 텔레비젼도 다 끄고,

전깃불도 끄고, 촛불을 한번 켜보세요.

 

그러면 산 속의 절은 아니더라도 산 속의 집같은

그윽함을 간접적으로 누릴 수가 있답니다.

또한 가족들끼리,

아니면 한두 사람이라도 조촐한 차를 마시면서

잔잔한 애기를 나눌 수 있다면 거기서 또한

삶의 향기가 피어나올 수도 있습니다.

 

때로는 전화도 내려놓고, 책도 보지 말고,

단 10분이든 30분이든 허리를 쫙 펴고

벽을 보고 앉아서 나는 누구인가 물어보세요.

 

이렇게 스스로 묻는 속에서 자기가 진정으로 누구인지,

도대체 이 세상에 왜 태워났는지

근본적인 삶의 뿌리를 확인할 수 있습니까?

 

문명이 만들어놓은 편안한 물건들로부터 벗어나 하루,

한순간 만이라도 순수하게 홀로 있는

시간을 갖는다면 삶의 질이 많이 달라질 것입니다.

 

 

출처 : ♣ 이동활의 음악정원 ♣
글쓴이 : 불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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