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겠다 죽겠습니다 푸념/詩庭박 태훈
죽겠다 죽겠습니다
이런 말이 절로 나올때가 많습니다
더워서 죽겠습니다
아이고 너무 더워 죽겠다 푸념--
추워서 죽겠다
더워서 죽겠다
무서워서 죽겠다
배고파서 죽겠다 배 불러서 죽겠다
우리가 하는 알상에 쓰는 말이
좋아도 힘들어도 죽겠다가 먼저
왜 살겠다는 말보다 죽겠다는 말을
많이들 하고 사는지--
좋아서
기분이 나빠서
슬퍼서
너무너무 감격을 해서
죽겠다 죽겠네~!
<詩庭박 태훈의 해학이 있는 아침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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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기독여성하나회
글쓴이 : 예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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