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한탄강 래프팅
청춘레져
우리나라 기상예보이래
연이은 신기록이 세워지는 찜통더위에
님들께서는 안녕들 하십니까?
여름철 최고의 피서는
한탄강 래프팅 아니겠어요?
서울에서 1시간 30분 이내면 도착하는
기암절벽과 아름다운 협곡을 지내며
즐기는 여름철 최고의 스릴 만점인
한탄강 래프팅에 다녀왔습니다
철원을 가로지르는 한탄강은 북한의 평강 쪽에서
시작하여 철원, 포천, 연천지역을 흘러가며
임진강과 합류하는 총 134,5km에 달하는
철원 한탄강은 주상절리의 협곡으로서
기암절벽과 주변의 풍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곳이고 주변 관광지로는 직탕폭포,
고석정, 순담계곡, 삼부연폭포, 제2땅굴,
노동당사, 철의 삼각전망대 등이 있다
찜통더위의 연속인데
당장 물속으로 뛰어들어가고 싶지요
한탄강 래프팅은
더위를 모른다니깐요
지하수인데 먹어도 될 만큼 좋은 물이고
물을 머리부터 온몸에 끼얹으니깐
찜통더위라는 단어는 쏙 들어가고
추워요
앗
추워
안전수칙
래프팅 출발부터 도착하기까지는 안전보호장구
(헬멧, 구명조끼) 등은 절대로 벗자 않아야 한다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6세 미만, 음주자,
정신지체자, 임산부, 금치산자, 심장질환자 등은
탑승할 수 없다
한탄강 래프팅은 총 5코스 중
우리는 B코스로서
승일교에서부터 순담계곡까지
3km의 신나는 래프팅 체험이다
우리가 래프팅 체험한 코스는
B 코스로서 승일교에서 순담계곡까지
승일교 ☞ 순담계곡은 3km 거리이고
2시간 이내가 소요되며 한탄강 절경 중
5개의 코스 중 하나로서 승일교를 출발 후
순담계곡까지 협곡을 한눈에 조망하면서
즐기는 코스이다
구명조끼는 물속에서의 안전 필수품이고
패들은 거친 물살과 배를 저어서 나가게
하는 도구이며 헬멧은 급류를 타고 가는데
머리 보호를 위한 필수품으로써 래프팅이
종료할 때까지 벗으면 안 됩니다
식당과 탈의실, 화장실이고
샤워실에는 따뜻한 물이 펑펑
잘 나온다
벌서는 모습이 아닙니다
래프팅은 안전이 제일이므로
준비운동이 필수이다
승일교에서부터 순담계곡까지
3km의 신나는 래프팅이 시작이다
승일교는
한국의 콰이강의 다리라고도 하며
1948년 북한 땅이었을 때 북한에서
공사를 시작하고 6.25 전쟁으로 중단되다가
휴전으로 한국땅이 되어서 1958년 완공한
결과적으로 시작은 이북이 완공은 한국이
남북 합작으로 만든 다리라 하겠다
승일교 아래 출발지점부터
급류가 시작이다
한탄강의 중류에 있는 고석정은
이곳에 정자를 세우고 강 한가운데 높이가
10m 정도 되는 고석암이라는 바위가 절경이며
조선시대 임꺽정이 이곳에 숨어서 활동했다 한다
한탄강의 주위 기암괴석을 둘러보며
시원한 물속에서 수영하고 물놀이하며
물장구치는 등 놀다 보니 더위를 모르겠다
다이빙 점프대인가?
아마추어의 다이빙
모습이
그냥 물속으로 풍덩 빠지지요 ㅋ
준 프로의 모습을 비교해 보시지요 ㅎ
너무나 멋지다
나도
반하겠당 ㅎ
사진작가들이 이곳에서
많은 작품활동을 했다 합니다
여기도 수영장
남녀노소 수영을 통해서 피서는 물론이고
물싸움 등 그야말로 물놀이장이다
개구리 수영은 물론이고
평형과 배형 등을 자유자재로 하면서
편안한 침대에 누운 듯 멋지다
앗!!!
깜딱 이얏 ㅋ
물 드셨남???
멋진 강사의 패들 폼좀 보소
완전히 허리를 꺽어서
패들로 물을 젓는 모습
패들로 물장구 싸움을 했는데
우리 팀이 완전히 이겨서 상대팀을
항복하면서 두 손 들게 만들었다
아이스케키라도 내기할걸 ㅎ
더위는 있을 수 없다
서울은 물론이고 전국이 찜통더위에
신기록을 세우는 더위래도
이리도 시원하고 재미있는데
한탄강 래프팅하러 가즈아!
색깔별로 파란색 이상이 되어야지만
순담계곡에서 군탄교까지는 강수량에 따라서
코스 조정이 있을 수 있다
물놀이에서는 남자 여자
아군이고 적군인지를 모르겠다
모두가 다 적이다 ㅎ
#철원 한탄강 래프팅 #철원 한탄강 레프팅 #한탄강 래프팅 #한탄강 레프팅
청춘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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