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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친구야 알고 있니?

한아름 (40대공주~~) 2018. 8. 8. 17:39

친구야 알고 있니 은향 배혜경 너와 나 기쁨과 슬픔은 서로 나눠 가질 수 있지만 아픔만은 혼자만이 감내해야 할 몫이라는 걸 우리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마주할 수는 없지만


진심 어린 마음만은 장미 꽃송이 되어 함께 피어있다는 걸 친구야 알고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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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기독여성하나회
글쓴이 : 예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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