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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말에 신중해야 하는 이유

한아름 (40대공주~~) 2018. 8. 8. 17:38

      말에 신중해야 하는 이유 말이란 입안에 있을 때와 입 밖에 있을 때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입안에 있을 때는 그말이 나의 조정을 받지만, 입 밖으로 나오는 순간부터 내가 그 말의 지배를 받게 된다. 내가 한 말에 내가 끌려다니는 것이다. 말을 신중하고 조심스럽게 해야하는 이유는 바로 이것이다. 대부분의 말이 단순한 감정의 표현인것 같지만 듣는 사람에게 는 다른 의미로 다가갈 수 있기 때문에 말은 신중하고 조심스러워야 하는 것이죠. 말이 적은 것은 그만큼 신중하고 생각이 깊으며 배려심이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말이 입안에 있을 때는 네가 말을 지배하지만, 말이 입 밖에 나오면 말이 너를 지배한다.


♬흐르는 곡 : 말하고 싶어요 - 한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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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기독여성하나회
글쓴이 : 예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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