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가볼만한곳
국립 산악박물관
히밀라야 9,000m급 14좌 완등자 배출 국가 중
가장 많은 완등자를 배출하는 등 세계적인
산악강국인 우리나라의 산악 역사를 만들고자
등산문화의 체계적인 인프라 구축 등 자료수집,
전시, 교육 등을 목적으로 2014년 지상 3층 규모로
속초시에 개관한 국립 산악박물관을 다녀왔다
여보세요!
여기가 뒷동산이 아녀요
등산복이나 등산화, 안전모, 장갑 등을
제대로 갖추고 산을 오르셔야지 안전해요^^
뭐야?
포토존이잖아 ㅎ
하기사
언론 보도 등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의 많은 사람들이
뒷동산뿐만 아니라
시내나 평상시에도 등산복을
많이 입는다 하지요^^
국립 산악박물관
건물 꼭대기에도 사람이 올라가 있어서
진짜인 줄 알고 가슴이 덜컹했다
국립공원 설악산이 병풍처럼 둘러 있고
넓은 주차장에 대로변이므로 찾기도 쉽다
입장료 상호 할인 안내
아래의 박물관(전시관)을
방문하시면 입장료 할인 혜택을 받네요
국립 산악박물관은
1층 영상실과
2층 고산 체험실, 산악 교실, 암벽 체험실
3층 제1, 제2, 제3 전시실, 전시장
옥상정원으로 나누어진다
1층 입구에 들어서면 건물 한가운데에
영원한 도전이라는 조형물이다
극한의 정상을 향한 인간의 열정을
상징한 조형물로서 암벽등반,
빙벽등반, 혼합등반의 모습이
연출되어 있다
4층의 옥상정원에 오르면
확 트인 속초시내와 동해의 조망은
물론이고 설악산 울산바위와
높고 아름다운 설악산의 비경을
눈과 망원경을 통해 자세하게
조망이 가능하다
근대 이전의 주요 산의 등반 기록을
자세하게 나타내어서 많은 참고가 된다
1950~1960년대 산악인
윤중도 1960년대 후반에는 이와 비슷한
모습으로 등산을 다닌 기억이 생생하다
지금의 등산장비와는 많은 차이가 나지만
군용 반합, 스토브, 램프 등이다
1970년대 실제의 산악인
1977년 한국인 최초로 에베레스트 등정에
성공한 고상돈 대원의 모습을 재현하였다
옛적에는 일반 산악회도 사진 같은 모습의
다양한 모양을 만들어서 상호가 교환하는 등
지금도 그때의 모습들이 생생하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등산인들
산악인의 전설로 알려진 엄홍길 대장은
윤중과도 가까운 사이여서 식사 자리 등
잦은 교류와 함께 국내의 등산 코스
등을 다닌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
포토존
찍는 장소와 모습에 따라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합니다
빙벽 등반 등에서는
다양한 기능의 장비가 필수이다
고산 체험실에서는
백두산, 한라산, 몽블랑 등 높은 산의
환경을 재현한 공간으로서
저산소, 저 기온의 환경을 제공하여
혈중 산소농도와 심박수 변화 등을
측정하면서 체험하는 곳이다
금요일 오후 4시~6시에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는
클라이밍 체험교실이다
윤중 일행은 시간이 많지 않은 관계로
클라이밍 체험은 하지 못하고
다은의 목적지로 출발한다
국립산악박물관
강원도 속초시 미시령로 3054(노학동 735-3)
033-638-4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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