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호호..

[스크랩] 한문은 어려워~

한아름 (40대공주~~) 2018. 7. 27. 10:39







세 형제가 달력을 보다가
막내가 달력에 적힌 한자(漢字)를 읽기 시작했다.
한자한자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월 화 수 목 김(金) 토 일"

둘째가 막내의 머리를 때리며 말했다.
"야!!! 그건 김이 아니라 금이지...봐봐!"

월 화 수 목 금 토 사(土) 일"


그러자 첫째가 둘째의 다리를 걷어차며 말했다.
"그건 사가 아니라 토잖아"

월 화 수 목 금 토 왈(日)"

이때, 세형제를 지켜보던 엄마가
혀를 차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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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다들 한문실력 형편없구나?

"빨리가서 왕(玉)편 가져와"






















출처 : 언덕위 저편
글쓴이 : 라이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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