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호호..

[스크랩] 순결 바친 처녀

한아름 (40대공주~~) 2018. 7. 13. 10:57


순결 바친 처녀!!



두 남녀가 친구의 소개로 만나 1년 동안 교제하면서
어느 날, 초조해진 처녀는 애인에게 순결을 받쳤으니
빨리 결혼을 하자고 요구했다.


그러나 남자는 못 들은 척 떨떠름한 표정을 지으며
외면하는 바람에 할 수없이 처녀는 따져 물었다.

"도대체 결혼하자는 말만 나오면 왜 피하는 거예요?"

"집안에서 반대가 너무 심해, 말을 꺼내지도 못해요"

"누가 그렇게 반대를 하나요? 아버지 예요?"

"아니요!"

"그럼, 어머니... 형제들인가요?"

"그렇지도 않아"

"그럼, 대체 누구인데요?"



"내 마누라가 적극 반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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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어른이 쉼터
글쓴이 : 호호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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