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한 계절..
고독한 계절의 쓸쓸함이 거리를 휩쓴다.
어제 내린 비에 젖은 낙엽은 눈물 섞인 사랑의 이별 색으로 퇴색되어간다.
우리 삶의 한 계절이 왔다가 그림자처럼 사라진다.
사라진 그림자 위에 오고가는 많은 사람들..
그 사이로 울긋불긋한 가을 색 사랑의 찬란함이 아름답게 빛난다.
쓸쓸한 가슴 속에 작은 소망의 불씨를 피워,
따뜻한 커피 한잔과 함께 친구여,
우리만남과 사랑도 낙엽처럼 형형색색으로 찬란하게
아름다운 계절을 감사하며 누리시기를 소망한다...알파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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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ins
091103
오색단풍들이 휘날리는 거리를
사랑 하고픈 사람과 걷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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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인스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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