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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당뇨병 예방 음식

한아름 (40대공주~~) 2018. 2. 9. 11:12


당뇨병 예방 음식
PREVENTIVE DIETS AGAINST diabete mellitus
음식으로 혈액 속 당 지수 낮추는 방법
식생활 이렇게 바꿔보세요.
당뇨를 예방하는 음식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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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뇨병
  • 당뇨병이란 소변에서 당이 나오는 질병! 그러나 실제 문제는 혈액 속에 당이 많이 있다는 것이다. 특히 당뇨는 온몸에 영향을 미치게 되어 치료하지 않은 채 오래 방치하게 되면 신체 여러 기관에 이상을 일으키게 된다. 당뇨병의 경우에는 생활습관과 식습관을 개선하지 않으면 호전될 수 없다.
  • 당뇨병의 발생 원인은?
  • 우리 몸은 포도당을 주 에너지원으로 사용한다. 인슐린은 포도당을 근육에서 사용할 수 있게 도와주고 몸 안의 포도당이 너무 많지 않게 조절하는 호르몬이다. 이 인슐린이 너무 조금 나오거나 아주 나오지 않으면 혈액 속에 당 농도가 높아져 당뇨병이 생기는 것이다. 당뇨의 발병은 연령, 비만, 운동 부족, 영양불량, 세균이나 바이러스 감염, 내분비 이상, 임신, 스트레스, 췌장질환 등의 영향을 받는다. 이 밖에도 식생활과 신체활동 정도, 기타 여러 가지 질병도 당뇨의 발병에 영향을 미친다.
  • 식생활을 이렇게 바꿔보세요
  • 1자신의 체중에 맞는 일정량의 식사를 규칙적으로 섭취한다.
    2백미, 국수 등 밀가루 음식은 되도록 줄이고, 현미와 같은 정백하지 않은 곡물을 섭취한다.
    3단백질 함량이 많은 음식을 섭취한다.
    4호박, 우엉, 배추 등 채소를 많이 섭취한다.
    5당질의 과잉섭취는 혈당을 높게 하므로 섭취 제한이 필요하다.
    6탄수화물의 과잉 섭취만으로 당뇨병을 유발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지속적으로 정제된 당류의 섭취가 높으면 당뇨병 유발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

  • 당뇨를 예방하는 음식
  • 현미이미지현미
    현미는 벼의 왕겨만 벗긴 쌀로, 백미에 비해 훨씬 많은 영양분을 가지고 있다. 특히 현미는 다량의 식이섬유를 하유하고 있기 때문에 당뇨병 환자에게 좋다.
    단호박이미지단호박
    호박은 이뇨 작용을 한다. 또한 비타민 A 성분이 부기로 인해 약해진 피부 점막을 튼튼하게 해준다. 호박 삶은 물을 마시면 몸에 부기가 빠지고 소변을 시원하게 볼 수 있다.
    콩이미지콩
    콩에 함유된 풍부한 단백질은 체내 각 조직을 이루는 중요 성분이며 인슐린의 구성 물질이기도 하다. 또한 콩은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과가 있어 당뇨병 환자에게는 좋은 식품이다. 특히 검은콩에 풍부하게 함유된 라이신, 플라보노이드, 리놀렌산과 미네랄 등은 혈관을 강화 시키고 혈당을 조절해 준다. 그러나 콩류에 들어 있는 식물성 단백질 중에는 인체에 필요한 아미노산이 부족할 수 있으므로 콩을 주식으로 할 때는 약간의 생선이나 고기, 달걀 등을 곁들여 동물성 단백질로 보충해 주는 것이 좋다.
    시금치이미지시금치
    시금치에는 비타민A, B, C, D가 골고루 함유되어 있다. 특히 시금치 100g중에는 성인이 섭취해야 할 하루 비타민A 권장량보다 훨씬 많은 양의 비타민A가 들어 있다. 민간요법으로 폐결핵, 토혈, 당뇨, 숙취, 빈혈, 변비에 시금치가 쓰여 왔는데 시금치는 당뇨병 환자에게 생기기 쉬운 갈증을 해소해 주며 부족한 비타민도 보충해 줄 수 있다.
    솔잎이미지솔잎
    솔잎에는 단백질, 지방, 섬유질, 비타민A·C·K, 엽록소, 칼슘, 철분 외에도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는 필수아미노산 등 다양한 영양성분이 들어 있다. 특히 아미노산 중 글루탐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당뇨병 개선에 효과가 있다. 솔잎을 채취할 때는 공해가 없는 지역에서 채취하는 것이 중요하고 여름 솔잎 보다는 겨울 솔잎의 약효가 더 뛰어나다. 솔잎은 날로 먹는 것이 부담스러울 수 있으므로 물과 함께 갈아 마시거나 가루를 내어 요리에 활용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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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어른이 쉼터
글쓴이 : 호호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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