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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독일" 동화속마을 "로덴브르크"

한아름 (40대공주~~) 2018. 1. 16.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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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가도의 하이라이트 라 할 수 있는 로텐부르크는
중세유럽속으로 들어와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곳
빗속에 독일,중세기의 관문 로덴브르크에 도착햇다.


비내리는 로덴브르크, 플뢴라인에서부터

옛 건물들에 둘러싸인 마르크트 광장까지한 1키로 왕복으로
아까운 중세 도시관광을 마쳣다.

 2014,9.

 

 

 

 

 

로덴브르그란 독어로 "붉은요새"란 뜻이다.

붉은 지붕이 많은 마을전체가 성벽으로 둘러 쌓여 붙여진 이름이다.

 

 

 

 

 

워낙 고립된 지역이라, 예전부터 전쟁폭격을 덜맞았다고 한다.

그래서 옛날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다고. 

골목골목마다 아름다운 집과 풍경이 간직돼 있고,

워낙 터 자체가 예뻐서 그림같은 곳으로 유명하다.

 

시간을 잊은도시,

남부독일의 동화같은마을

로텐부르크, 그 아름다운 동화마을이 펼쳐집니다.

 

 

 

 

 

 

플뢴 라인과(Ploenlein)과 지버스 타워(siebers tower)

라틴어로 '작은 영역'이라는 의미의 'planum'에서

유래한 이름인 플뢴라인(Ploenlein)은 독일에서도

아름다운 중세 도시의 작은 광장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로텐부르크에서 아름다운 구도로 꼽히는 '플뢴라인'

상상조차 동화스럽게 만들어버리는 플뢴라인,

 

 

 

 

 

 

 

 

 

 

 

 

 

플뢴라인 삼거리에서 마르크트 광장까지 걸어가면서 찍은 이미지 컷
이 길은 유명한 크리스마스 상점을 비롯해서

예쁜 것들만 파는 상점들이 즐비해 있다.. ,

 

 

 

 

 

 

여러 상점들은 눈을 사로잡을 만큼 예쁘고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많이 있었다
이 곳은 로텐부르크의 포토 스팟인 플뢴라인(Plonlein)

 

 

 

 

 

플뢴라인, 로텐부르크의 가장 그림이 되는 곳이다.

 

 

 

로텐부르크에서 또 한가지 인상적이었던 것은 바로 간판 이다.

가게마다 모두 다른 모양을 하고 있었는데

모두 로텐부르크에서 간판을 제작하는 장인에 의해 탄생되고 있었다.

그 아름다움이 마치 하나의 예술품과도 같았다.

 

 

 

 

 

 

 

 

 

 

 

 

 

 

 

 

 

 

 

 

각기 다른 디자인의 간판들.

이 집이 뭐하는 집인고, 저 집은 무얼 파는 집인고,

간판을 보며 하나씩 짚어 내려가는 재미가 있다.

 

 

 

 

 

 골목은 정말로 예술이다.

 

 

 

 

 

 

 

 

 

 

 

 

 

13~16세기에 지어진 시청사에는 높이 60m의 종탑

한사람 겨우 지나갈수있는 전망대 좁은길 오르는 푸르름님!!!

 

꼭대기에서 입장권을

그리고

로덴부르크를 보며 열광하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빗속에 로덴브르크는

백문이 불여인견이라 보시고

 평가 해주세요

 

 

 

 

 

보고 또 봐도 같은 지붕을 볼수가 없고
같은 창문을 볼수가 없다

 

 

 

 

 

 

성 야콥 교회.(St. Jakobskirche.)

로텐부르크 를 상징하는 고딕 양식의 주 교회이다.

 

 

 

 

 

 

 

 

 

 

 

 

 

 

매력적인 옛 건물들에 둘러싸인 마르크트 광장(Marktplatz)은 구 시가지의 중심이다.
이 곳은 시청사(Rathaus)를 비롯하여

과거 로텐부르크가 번성하던 시절에 지어진 주요 건물들이
오늘날까지 옛 모습을 유지한채 남아있는 곳이다.

 

 

 

 

 

마그리트 광장

 

 

 

 

 

 

 

 

 

 

 

 

 

 

 

 

 

 

 

 

 

다시 플뢴라인 걷처

 

 

 

 

 

프르름님이 아듀!

 로덴브르크 관광을 마친다.

 

 

 

 

 

 

 

 

 

 

 

 

 

 

 

 

 

 

 

 

 

 

 

 

 

 

 

 

 

 

 

 

 

 

 

 

 

 

 

 

 

 

 

 

 

 

 

 

 

 

 

 

 

 

 

 

 

 

 

 

 

 

 

 

 

 

 

 

 

 

 

 

 

 

 

 

 

 

 

 

 

 

 

 

 

 

 

프랑크프르트 공항에서 독일맥주 한잔하며

크라포드의 추억을 떠 올립니다.

 

 

 



출처 : ♣ 이동활의 음악정원 ♣
글쓴이 : 대가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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