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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백색의 풍경 - Maurice Utrillo

한아름 (40대공주~~) 2018. 1. 12. 11:39

 

 

 

Maurice Utrillo

(프랑스의 화가, 1883~1955)

 

르누아르, 드가 등의 그림 모델이었던 어머니의 방종으로 사생아로 태어난

위트릴로는 10대 때 이미 알콜 중독자, 정신병자의 길을 걷게 된다.

그가 화가의 길을 걷게 된 것도 정신병원에 수감되어 있을 때

치료요법으로 그린 그림이 계기가 되었다.

모딜리아니와의 만남, 늘 술에 취해 거리의 하수구 위에 쓰러져 살았던

방황과 격정의 나날. 그리하여 진정으로 아팠던 자만이 가질 수 있는

그만의 색채, 우울한 백색이 태어나게 된다.

평생을 몽마르트에서 살았고 몽마르트를 그리며 결국 몽마르트에 묻힌 그는

삶의 아픔과 흔적이 짙게 배어 있는 구석진 골목의 적막한 풍광과 애상을

우수 깊은 백색으로 표현한 슬픈 백색의 화가이기도 하다.

 

 

 

A Street in a Suburb of Paris 

 

Basilica of Sacré-Coeur

 

 

Chapelle de Buls

 

 

Eglise Saint Pierre and Cuopola of Sacré-Coeur

 

 

Farm on L'lle d'Ouessant

 

 

Houses in Montmartre

 

 

Le Moulin de La Gallate

 

 

Mother Catherine's Restaurant in Montmartre

 

 

Notre-Dame de Clignantcourt

 

 

Place du Tertre

 

 

Place du Pigalle

 

 

Pontois, Rue de l'Eperon and Rue de la Coutellerie

 

 

Road in Argenteuil Val-d'Oise

 

 

Sacré-Coeur de Montmartre and Passage Cottin

 

 

Snow in Montmartre

 

 

St. Germain des Pres. Paris

 

 

Street in Montmartre

 

 

Village Church

 

 

Windmills in Montmartre

 

 

View of Ponto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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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어둠 속에 갇힌 불꽃
글쓴이 : libera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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