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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희망밭

한아름 (40대공주~~) 2017. 10. 16. 12:52

희망 밭




순간순간 지나가는 시간 속 우리

지금 어리석은 마음은 없는지

지혜롭지 못한 생각으로

나 자신을 가둬 두지나 않았는지


늦지 않은 현실에 시계초침

늦었다는 생각 보다는

지금 행복한 마음으로 살아가는지


힘들어도

힘들다는 생각 보다는

지금의 자리에

희망 이라는 씨앗심어


따뜻한 봄날을 준비하며

곱게 물들여진

가을 잎 이불로

희망 밭 덮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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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기독여성하나회
글쓴이 : 예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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