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종류
밤일과 낮일을 다 잘하는 남편인지,
아니면 둘 다 못하는 남편인지
부부싸움을 할 때 옆에서 지켜보면 쉽게 알 수가 있다.
밤일과 낮일을
다 잘하는 남자와 싸우는 부인은 이렇게 말한다.
"그래.그래.니 잘 났다."
낮일은 잘 하는데 밤일을 못하는
남자와 싸우는 부인은 이렇게 말한다.
"돈이면 다냐?"
밤일은 잘 하는데 낮일은 못하는
남자와 싸우는 부인은 이렇게 말한다.
"니가 사람이냐? 짐승이지."
밤일이고 낮일이고 다 못하는
남자와 싸우는 부인은 이렇게 말한다.
"니가 나한테 해준 게 뭐가 있다고 지랄이냐?"
출처 : 어른이 쉼터
글쓴이 : 호호맘 원글보기
메모 :
'하하..호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불을 끄는 이유 (0) | 2017.09.06 |
---|---|
[스크랩] 오빠 나 먹고싶지! (0) | 2017.09.05 |
[스크랩] 아내의 생일날에 생긴 일 (0) | 2017.09.03 |
[스크랩] 비행기 안에서 시비붙은 할머니 (0) | 2017.09.02 |
[스크랩] 언론의 외곡 (0) | 2017.09.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