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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정력에 좋은 채소로 알려진 마늘, 부추, 복분자등도 정력보다는 혈관에 좋은 식품이다

한아름 (40대공주~~) 2017. 8. 2. 10:39

강력한 정력식품 


 

많은 사람들이 정력증강하면 귀가 번쩍 띈다. 

인간 이기 때문에... 개고기나 장어등 정력에 좋다고 알려진 식품에는

정작 정력에 좋은 성분이 “ 없다 ”.


최고의 정력제라고 알려진 값비싼 물개 해구신에는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미미한 정도의

남성호르몬이 함유돼 있을뿐이다. 


많은 사람들이 믿고 있는 정력제의 실체는 도대체 무엇일까...


스테미나 식품의 과잉섭취는 정력을 떨어뜨릴수 있다.

남성발기의 핵심은 혈관인데 육류에 함유된 콜레스테롤등이 혈관에 손상을 입히기때문 이다. 

따라서 스테미나식품의 지나친 섭취는 자제하고 먹더라도 지방은 빼고 단백질만 먹는것이 좋다. 


정력에 좋은 채소로 알려진 마늘, 부추, 복분자등도 정력보다는 혈관에 좋은 식품이다. 


 

* 부추에는 매운맛을 내는 “황화알릴” 성분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해 결과적으로

발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황화 알릴은 또한 비타민 B1과 결합하여 “알리티아민” 을 만드는데 이것은 피로를 회복하고

활력을 북돋게 하므로 간접적으로 성욕과 정력을 증진시킨다.

 


* 마늘의 알리신도 혈관을 확장시켜 혈전을 예방하는 역할을 하고 남성호르몬과 다른 호르몬등

호르몬 분비를 자극해 정자수를 증가 시킨다. 

 


* 복분자 속에 강력한 항산화성분인 폴리페놀, 비타민C등이 혈관내벽을 손상시키고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주범인 활성산소를 제거함으로서 간접적으로 발기능력을 증진시키지만

먹고나면 즉각 정력이 세진다는 이야기는 과학적 근거가 미미하다.

 


* 굴에 풍부하게  함유된 아연은 전립선에 많이 있으며 정액의 일부를 구성하고 정자의 활동을

활발하게 해 “섹스미네랄” 이라고 불린다.  아연은 또한 남성 호르몬의 분비를

활발하게 하는 기능도 있다.  1일에 굴 5-6개만 먹어도 충분하다. 


그 외 인삼의 사포닌 성분도 우리몸에서 과산화지질을 활성을 막아 고지혈증, 고혈압, 동맥경화를

예방하는데 큰 도움을 주어 일부 정력을 도와준다.  그러나 이런 모든 식품들이 먹으면

즉시 효과가 나타나는 것이 아니고 적절히 섭취함으로서 효과를 볼수가 있다. 


이런 정력제 음식을 찾는것도 중요하지만 적절한 규칙적이고 지속적인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도

음식물 못지 않게 중요하다는 것을 알아 두면 도움이 될것이다.




출처 : 어른이 쉼터
글쓴이 : 호호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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