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호호..

[스크랩] 처녀할머니

한아름 (40대공주~~) 2017. 7. 21. 11:05

<처녀 할머니>  
평생 독신으로 살았던 할머니가 장의사에게
자신이 죽으면 묘비에 다음과 같이 새겨달라고 부탁했다.
"처녀로 태어나, 처녀로 살다가, 처녀로 죽었다."
얼마 후 할머니가 죽자 묘비에 새길 글이 너무 길어서
고민하던 장의사는 이렇게 새겨 넣었다.
.
.
 미개봉 반납
<아내의 성형수술>
못생긴 여자가 성형수술을 시켜달라고 남편을 졸랐다.
남편은 아내의 시달림에 견디지 못한 나머지 솜씨가 
가장 좋다는 성형외과를 아내와 같이 찾아갔다.
의사가 몇 시간에 걸쳐 아내의 수술 견적을 계산했다.
한참 후 의사는 아내를 잠시 내보냈다.
불안해진 남편이 물었다.
"저… 견적이 어느 정도 나왔나요?"
그러자 결심한 듯 의사가 남편에게 말했다.
.
.
 "기왕이면 수술비를 위자료로 쓰시고, 새 장가를 드시죠!!??"

출처 : 여행이 재산이야
글쓴이 : hja4040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