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한 남자와 그의 젊은 부인이 이혼을 하기위해 법정에 섰다.
그러나
아이들의 양육권을 놓고 서로간에 실랑이가 벌어졌다.
부인은 펄쩍뛰며 재판장에게 호소했다.
아이들을 이세상에 나오게 한 것이 나이기 때문에 당연히 그들의 양육권도 내가 맡아야 한다 고 했다.
남자 또한 이에 지지않고
그의 양육권은 양보하지 않으므로 재판장이 그 이유를 그에게 물었다.
잠시 침묵이 흐르고 ~~~~
그는 천천히 의자에서 일어나 대답했다.
존경하는 재판장님!
내가 동전을 자판기에 넣고 캔이 나왔을때 그 캔은
저의 소유가 되는겁니까?
.
아니면, 자판기의 소유가 되는겁니까? ~~
.
.
.
.
.
.
허걱!!!
출처 : 추억의 책장을 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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