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호호..

[스크랩] 당신이 판사라면..|

한아름 (40대공주~~) 2017. 7. 8. 10:47

 

어느 한 남자와 그의 젊은 부인이 이혼을 하기위해 법정에 섰다.

그러나
아이들의 양육권을 놓고 서로간에 실랑이가 벌어졌다.

부인은 펄쩍뛰며 재판장에게 호소했다.

아이들을 이세상에 나오게 한 것이 나이기 때문에 당연히 그들의 양육권도 내가 맡아야 한다 고 했다.

남자 또한 이에 지지않고
그의 양육권은 양보하지 않으므로 재판장이 그 이유를 그에게 물었다.

잠시 침묵이 흐르고 ~~~~

그는 천천히 의자에서 일어나 대답했다.

존경하는 재판장님!

내가 동전을 자판기에 넣고 캔이 나왔을때 그 캔은
저의 소유가 되는겁니까?

.
아니면, 자판기의 소유가 되는겁니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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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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