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호호..

[스크랩] 바지를 내리지 그랬어요

한아름 (40대공주~~) 2017. 5. 30. 11:07




퇴직한 노 신사가

고용보험 수당을 신청하려고

고용보험 공단을 ?았다 .


카운터에 앉아있던 여직원이

그이 나이를 확인하기위해

신분증 제시를 요구했다.


바지 주머니를 더듬던 노 신사는

지갑을 집에 두고 온것을 깨달았다.


그는 여직원에게 지갑을 집에 두고 왔다고 말했다.


"집에갔다가 다음에 다시 와야겠소"

그러자 여직원이 말했다.


"셔츠 단추좀 풀어보세요"



노 신사가 셔츠 단추를 풀고

곱슬 곱슬한 은발의 가슴의 털을 보여주었다.



여직원은

"가슴털이 은색이니 충분한 증거가 되네요"



라고 말하면서

노 신사의 신청을 접수해주었다.



집을 돌아온 신사는

아내에게 고용보험 공단에서

있었던 일을 이야기했다.


그러자 아내가 하는말????


?


?


?


?


"바지를 내리지 그랬어요"


"그러면 분명 장애인 수당도


탈수있었을 텐데" ㅎㅎㅎㅎㅎ~~ 





출처 : 어른이 쉼터
글쓴이 : 호호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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