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맹장수술 / 이발소에서
♣ 맹장 수술 병원에서 맹장수술을 하기직전에 탈출하다가 잡힌 환자가 있었다. "아니, 아저씨!.. 수술하기 직전에 도망을 치시면 어떻게 해요?" "당신도 그런 말을 들어봐요. 도망을 안 칠수가 있는가" "무슨 말을 들었는데 그래요?" "글쎄, 간호사가 이런 말을 하잖아요... 맹장 수술은 간단한 것이니까 너무 염려하지 말아요" "그런 말이야 당연한 것 아니에요?" "그게 나한테 한 말이 아니라 의사한테 한 말이라고요."
♣ 이발소에서 이발사가 갑자기 뜨거운 수건을 맹구의 얼굴에 올려 놨다. 깜짝 놀란 맹구가 말했다. "이렇게 뜨거운 수건을 얼굴에 올려 놓으시면 어떡해요?"
그러자 이발사가 미안한 표정으로 말했다. "제가 들고 있기가 너무 뜨거워서 그랬어요"
출처 : 추억의 책장을 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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