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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뇌졸증 직전엔 이런 현상이

한아름 (40대공주~~) 2017. 2. 6. 12:18

뇌졸증 직전엔 이런 현상이

뇌졸중 - (1)

개요 : 뇌혈관이 압력을 받아 터지거나 혈전이 뇌혈관을 막은 상태

처방 : 머리상응점, 뒷목상응점, 소충(少衝)혈



뇌졸중(腦卒中; stroke)은 뇌혈류 이상으로 인해 갑작스레 유발된

국소적인 신경학적 결손 증상을통칭하는 말이다.

뇌졸중은 증상에 대한 용어로서, 의학적인 질병으로 칭할 때에는

뇌혈관 질환(腦血管疾患; cerebro-vascular disease, 줄여서 CVD)이라고 한다.

흔히 중풍(中風)이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중풍이라는 말은 좀더 광의의 표현이다.

뇌는 몸 전체에서 무게로는 체중의 2%만 차지하지만, 뇌로 가는 혈류량은 심박출량의

15%나 되고, 산소 소모량은 몸 전체 산소 소모량의 20%나 된다.

게다가 뇌는 에너지원으로 포도당만을 사용하므로 에너지 공급이 잠시만

중단되어도쉽게 괴사가 일어난다.

따라서 뇌혈류의 이상은 뇌 손상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이미 뇌졸중이 온 경우에는 병원에서 전문치료를 받아야 하지만,

막 증상이 시작되려 하거나,

시작되기 전에 예방 차원에서 따주기를 해 준다면 뇌졸중만큼 따주기로

효과를 보는 질환도없을 것이다.

앞에서 따주기의 원리에 대해서 설명했듯이 따주기는 전체 혈액에 걸려있는

압력을 낮춰 주고

피를 맑게 함으로써 혈관이 터지는 것을 예방해 줄 수 있다.

초기에 쓰러졌을 때 응급법으로 시행해 주면 예후가 무척 좋다.

뇌졸증 직전엔 이런 현상이…

십선(十宣), 이첨(耳尖)
뇌졸중의 원인

중풍이라고도 불리는 뇌졸중은 갑자기 뇌혈관에 급격한 변화가 생기는 것으로서, 일반적으로 40세가 넘은 사람에게 생기며, 평소에 혈압이 높았거나 동맥경화증이 있던 사람들에게 발생빈도가 높습니다.

그 원인으로는 뇌혈관이 터지는 뇌출혈, 뇌혈관이 지방성 변화로 막히는 뇌혈전, 뇌혈관이 혈전덩어리로 막히는 뇌경색이 있습니다
.


뇌졸중전구증의 증상
-눈앞이 캄캄해지면서 가슴이 답답하다.
-뒷목이 뻣뻣해지면서 머리가 터질 것 같다
.
-속이 미식거리고 토할 것 같다
.
-손이 떨리고 몸이 떨리며 어지럽다
.
-심하면 몸을 비틀거리며 졸도한다
.


위의 증상은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230분을 경과할 때도 있습니다
.

응급처치
뇌졸중전구증은 일상생활중 갑자기 발생하기 때문에 응급처치는 본인이 하는 것이 가장 신속하다. 또한 병원에 가거나 구급차를 청할 시간적 여유가 없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점자출혈법 : 십선(十宣), 이첨(耳尖). 혹은 이배정맥삼조(耳背靜脈三條), 기단(氣端), 설첨(舌尖
)

처리방법 : 십선부터 2mm이상을 꼭 찔러 피를 짜낸다. 증상이 없어지면 점자를 중지하고, 증상이 멈추지 않으면 다음 혈은 계속 점자한다
.

기타 : 증상이 멈추면 우황청심환이나 양방 진정제를 먹이고 편안히 눕힌다. 증상이 완전히 멈추지 않았을 경우는 구급차로 전문의에게 데려간다
.



뇌졸중전구증(腦卒中前驅症)은 고혈압이나 동맥경화증이 있는 사람들이 중풍을 맞기 직전에서 수 시간 전에 겪는 여러 증상을 종합적으로 칭하는 말입니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때 제대로 구급조치를 하지 못하면, 중풍을 맞아 생명을 잃거나 후유증으로 평생을 고생하게 됩니다.

 

 

 

 


출처 : 송운 사랑방 (Song Woon Art Hall)
글쓴이 : 가인 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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