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호호..

[스크랩] 기가막혀서 / 반했습니다.

한아름 (40대공주~~) 2017. 1. 17. 10:52


기가막혀서 반했습니다.

 

어느 학교 복사실에 못 생긴 여자가 들어 왔다

 

마침 먼저 와 있던 잘 생긴 남자가 복사를 하다 말고

 

한참 그녀를 바라보더니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바,,,반했습니다."

 

그 말을 들은 여자는 기쁘고 감격스러워

눈을 반짝이며 어쩔줄 몰랐다.

 

그러자 남자가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나머지 절반도 금방 끝납니다."

 




출처 : 어른이 쉼터
글쓴이 : 호호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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