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호호..

[스크랩] 정신과를 ?은 맹구

한아름 (40대공주~~) 2016. 11. 30. 11:05



 

 정신과를 ?은 맹구





맹구가 정신과 의사에게 치료를 받고 있었다.

 

"저, 선생님

제가 여자라는 생각에서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의사가 물었다.

"언제부터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는지요?"

 

맹구는 얼굴을 붉히며 대답했다.

 

"차마 그건 말 못하겠습니다!"

의사는 다시 물었다.

"치료를 위해선 말씀해 주셔야 됩니다."

그러자

맹구는 잠시 망설이다가 용기가 난 듯이 똑똑하게 대답했다.

 

"제가 생리를 시작할 때 부터요."

그러자 의사가 대뜸 뒤통수를 후려 갈기며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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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그건 치질이야, 치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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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어른이 쉼터
글쓴이 : 호호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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