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슴과 그의아내 첫날밤 어느 머슴이 열심히 일해 준 댓가로 주인이 직접 중매를 서서 하녀와 짝을 지어 주었다 예식을 올린 그들은 주인이 마련해 준 신방으로 들어 가 신랑 신부는 뜨거운 사랑을 주고 받는데... 더 이상 참을수가 없게된 하녀가 몸을 비틀고 괴성을 지르며 몸부림 쳤다.
그러자 머슴신랑은 점잖게 주의를 주며 "이봐 이렇게 소리 지르지 말고 조용해" 누가 들으면 부끄럽지 않아 하고 말하자 하녀는 얼떨결에 이런말을 하였다.
"어머 ! 어쩌면... 당신도
주인 나리와 똑 같은 말씀을 하시네요!" |
출처 : 어른이 쉼터
글쓴이 : 호호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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