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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퇴행성관절염 증상, 가을에 통증 심해지는 이유

한아름 (40대공주~~) 2016. 10. 25. 10:46


가을에는 유독 관절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죠~!!

밤과 낮의 일교차가 커지기 때문인데요,

이런 퇴행성관절염 증상을 관리하고

예방하는 방법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을철에는 낮과 밤의 일교차가 커지는데,

이때 근육과 혈관이 수축해 근육의

유연성은 감소하고 혈액순환이 저하돼

관절이 굳기 때문에 심한 통증이 생기게 됩니다.



퇴행성관절염 증상은 특히 무릎에 잘

생기는데요, 무릎은 뼈를 둘러싼

피부가 얇고 뼈 뒤에 숨겨진 연골도

작은 충격에 쉽게 손상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초기 관절염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제때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가을에는

일조량이 줄어 세로토닌의 분비가

감소해 통증을 더 심하게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가을철 퇴행성관절염 증상 관리법


관절 통증을 줄이기 위해서는 바람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관절은 저온,고습,

저기압 등에 매우 민감하므로 선선한

바람이 불고 일교차가 큰 날에는

관절 부위에 차가운 바람을 피하는

것이 통증이 심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가을철 퇴행성관절염 증상의 진행을

늦추기 위해서는 관절 주위를 둘러싼

근육의 힘을 길러야 하는데, 의자에

똑바로 앉은 상태에서 다리가 직각이

되도록 한 뒤 다리를 위로 들었다가 내려놓는

동작을 반복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염증을 없애주고 연골에 좋은 음식을

꾸준히 섭취해 주는 것도 도움이 되는데요,

현미와 신선한 녹황색 채소는 체내 염증을

없애는데 도움이 되며, 콜라겐 성분이 풍부한

멸치나 전어 등 통생선은 연골에 도움이 됩니다.



퇴행성관절염 증상에 좋다고 알려진

오메가3가 함유된 연어,정어리,참치와 같은

등푸른 생선을 꾸준히 먹는 것도 염증 억제와

면역 기능을 정상화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일교차가 커지는 가을철엔 관절 건강을

더욱 신경 써야 하며, 꾸준하 관리가

퇴행성관절염을 탈출하는 비결이니

관절에 좋은 음식과 운동법으로 관리해

나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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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어른이 쉼터
글쓴이 : 호호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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