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아무나 만나지 마라

한아름 (40대공주~~) 2019. 10. 30. 11:22


 

아무나 만나지 말라 아무나 만나지 말라 배고프다고 닥치는 대로 허겁지겁 먹으면 몸을 버린다. 외롭다고, 혼자 있기 싫다고, 아무나 만나고 다니면 정작 만나야 할 사람을 만나지 못한다. 귀한 인연은 두리번거리며 찾아온다. 신발끈을 몇 번씩 고쳐매고 천천히... - 성수선 <나의 일상에 너의 일상을 더해>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