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사랑한다는 말을 가장 듣고 싶어 하고, 남자는 자신을 인정해 주는 말을 가장 듣고 싶어 한다고 한다. 아내의 속마음을 읽었으니, 아내로부터 인정받을 때까지 사랑한다는 말을 해야겠다. 사랑은 표현이니까
- 권시우의《사람을 배우다》중에서 -
* 표현을 하지 않으면 아무도, 아무것도 모릅니다. 생각만 하고 생각을 입 밖으로 내뱉지 않으면 알 수가 없지요. 아웅다웅 다투며 살기엔 너무나 아까운 시간이에요. 늘 옆에서 지켜주고, 바라봐 주는 이에게 오늘은 따뜻한 말 한마디 해 보세요. '사랑해', '당신이 최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