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 선물 보자기 풀듯이 한아름 (40대공주~~) 2019. 6. 11. 10:39 꽉 묶어둔 선물 보자기를 풀듯이우리의 마음이 부정적인 것에 지배되지 않도록 할 일입니다. 몸과 마음의 고단은 몸과 마음의 어둠을 부릅니다. 꽉 묶어둔 보자기를 풀듯이 우리의 하루하루에도 이완이 필요합니다. - 문태준의《느림보 마음》중에서 - * 우리의 몸들이 자꾸 굳어져가고 있습니다.우리의 마음들이 자꾸 어둠으로 흐르고 있습니다.이런 때일수록 확 풀어내는 지혜가 필요합니다.꽉 묶어둔 선물 보자기를 풀듯이.기쁨의 탄성을 터뜨리듯이. (2015년 6월12일자 앙코르메일)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