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스크랩] 내 가슴에서 한아름 (40대공주~~) 2018. 12. 13. 12:19 내 가슴에서 마루 박재성 서늘한 갈바람이 손등의 솜털을 흔들고 다 지나가면 흔들림이 멈추어야 하건만 가슴에서 내려오는 박동에 온몸 뜨거워지며 흔들리는 이 설렘 아닌 척 아닌 척 가슴 다독여 보지만 가만 잡은 손을 통해 오가는 미미한 전율이 공진 되어 울리는 천둥소리 당신 가슴에서 내 가슴에서 출처 : 기독여성하나회글쓴이 : 예랑 원글보기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