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건강
[스크랩] 한 그릇 혼밥, 담백한 연근 옹심이
한아름 (40대공주~~)
2018. 11. 26. 11:06
한 그릇 혼밥, 담백한 연근 옹심이
주말인데도 행사장에 간 남편
혼자 밥 먹기도 싫고 누워있다가
늦은 점심으로 만들어 먹은 연근 옹심이입니다.
※ 연근 옹심이 만드는 법(1인분)
▶ 재료 : 연근 1개, 밀가루 1/2컵, 멸치 액젓 1숟가락, 호박, 당근, 대파, 피망, 파프리카, 소금 약간, 육수 2컵, 깨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연근은 강판에 갈아 밀가루, 소금을 넣고 반죽해준다.
㉡ 동글동글 옹심이를 만들어주고, 각종 채소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 멸치와 다시마를 넣고 육수를 내준 후 건더기는 건져낸다.
㉣ 썰어둔 채소를 넣어주고 멸치 액젓으로 간한다.
㉤ 마지막에 대파, 마늘을 넣어준다.
㉥ 그릇에 정갈하게 담아낸 후 깨소금을 뿌려 완성한다.
▲ 완성된 모습
▲ 한 입 하실래요?
감자 옹심이처럼 쫄깃하지는 않지만,
담백하니 먹을만했습니다.
친정 엄마가 늘 하시던 말씀
한 번 지나가면 다시는 오지 않는 끼니이니
혼자 먹어도 꼭 챙겨 먹어야 한다.
혼밥이지만 귀족처럼 맛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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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고요한 산사의 풍경소리
글쓴이 : 저녁노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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