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스크랩] 기라림을 반기는 그대 한아름 (40대공주~~) 2018. 10. 11. 11:06 기다림을 반기는 그대 어신 이재복 가슴에 잔영을 끌어안듯 아주 먼 시공에 떠도는 그림자는 아니겠지요! 뇌리에서 기억해내는 그리운 모습 그대로 내게 각인된 그대이면 참으로 좋겠어요. 이미 손길이 닿아버린 가슴 언저리 그대가 놓아둔 나만의 두근거림인지요. 해거름에 한번은 눈물 나도록 뒷모습만 보이는 그대 놀빛 뒤에 벌써 초승달로 다가서는 저녁입니다. // 다음검색 출처 : 기독여성하나회글쓴이 : 예랑 원글보기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