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말이 제일 싫어하는 5넘

하하..호호..

[스크랩] 말이 제일 싫어하는 5넘

한아름 (40대공주~~) 2018. 9. 17. 12:10

<div id="wrap"> <xform name="formBGM2"> <input type="hidden" name="vol2" size="3" value="30"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change="setVolume2()" > <xmp&#033 id="template_xmp" name="template_xmp" style="display:none;">말이 제일 싫어하는 5넘 유머   (5). 말꼬리 잡는 넘 (4). 말허리 자르는 넘 (3). 말머리 이리저리 돌리는 넘 (2). 말더듬는 넘 (1). 말더듬다가 바꿔 타는 넘. <DIV class=mail_con> 2. 좁은 세상!  (마누라와 애인) <DIV style="FONT-SIZE: 10pt; FONT-FAMILY: Gulim, Gulim, AppleGothic, sans-serif; TEXT-ALIGN: center"> <DIV style="FONT-SIZE: 10pt; FONT-FAMILY: gulim, Gulim, AppleGothic, sans-serif"> <DIV style="FONT-SIZE: 10pt; FONT-FAMILY: gulim, Gulim, AppleGothic, sans-serif"> 두 남자가 골프를 치고 있는데 바로 앞에서 두 여자도 골프를 치고 있었다.</DIV> 그녀들은 공 한번 치는데 5분, 잘못쳐서 숲으로 간볼 찾는데 10분, </DIV> 그린에 올라가서도 몇십분………  </DIV> 한 남자가 말했다 "흠! 내가 가서 우리가 먼저 지나가도 되겠냐고 물어보고 올께."   그는 그린 쪽으로 뛰어갔다. <DIV style="TEXT-ALIGN: center"></DIV> 그런데 그린을 20미터쯤 남기더니 급히 돌아와서는... "젠장! 말 못하겠어~ 한 여자는마누라고 나머지는애인이야." 그러자 친구가 나서며, "그래? 그럼 내가 가서 말하고 오지." <DIV style="TEXT-ALIGN: center"></DIV> 쫓아갔던 그도 그냥 헐레벌떡 돌아왔다.  <DIV style="TEXT-ALIGN: center"></DIV> "세상 참 좁구~ 글쎄 자네가 잘 보았어. <DIV style="TEXT-ALIGN: center"></DIV> 한 여자는 내 마누라고, 한 여자는 내 애인이야!" 3.  좋은 소식 vs 나쁜 소식vs 환장할 소식 - 좋은 소식 : 남편이 진급했다네. - 나쁜 소식 : 그런데 비서가 엄청 예쁘다네. - 환장할 소식 : 외국으로 둘이 출장가야 한다네. <DIV style="TEXT-ALIGN: center"></DIV> <DIV style="TEXT-ALIGN: center"></DIV> <DIV style="TEXT-ALIGN: center">- 좋은 소식 : 아이가 상을 타왔네. - 나쁜 소식 : 옆집 애도 타왔네. - 환장할 소식 : 아이들 기 살린다고 전교생 다 주었다네.</DIV> <DIV style="TEXT-ALIGN: center">- 좋은 소식 : 쓰레기를 종량제 봉투에 담지않고 슬쩍 버렸네. - 나쁜 소식 : 그 장면이 CCTV에 잡혔네. - 환장할 소식 : 양심을 버린 사람 편으로 9시 뉴스에 나온다네.</DIV> <DIV style="TEXT-ALIGN: center">- 좋은 소식 : 살다 첨으로 남편이 꽃을 가져왔네. - 나쁜 소식 : 그런데 하얀 국화꽃만 있네. - 환장할 소식 : 장례식장 갔다가 아까워서 가져온 거라네.</DIV> <DIV style="TEXT-ALIGN: center">- 좋은 소식 : 아내가 싼 가격에 성형수술을 했다네. - 나쁜 소식 : 수술이 시원찮아 다시 해야 한다네. - 환장할 소식 : 뉴스에서 돌팔이라고 잡혀가네ONT> 4. 베니스의 상인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육사 동기생 전두*, 노태*, 김복동 등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사관생도가 학기말 시험을 치고 있었다.</DIV> <DIV style="TEXT-ALIGN: center">서양사 시험에 셰익스피어의 작품 하나를 쓰라는 문제가 나왔는데,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셋 중 가장 머리가 좋은 김복동은 ‘베니스의 상인’이라고 정답을 썼다.</DIV> <DIV style="TEXT-ALIGN: center"> 바로뒤에 앉았던 노태*는 김의답안을 훔쳐보고 ‘컨닝’을 한다고하는게 ‘페니스의 상인 ’이라고 잘못 베껴 썼다..</DIV> <DIV style="TEXT-ALIGN: center"> 그 뒤에 앉아 있던 자존심 강한 전두*은 노태*  답안을 그대로 베끼지 않고</DIV> <DIV style="TEXT-ALIGN: center"> 순수한 우리말(?)로 고쳐 ‘고추장사’라고 써냈다. 5. 은퇴후 </DIV> <IMG style="CURSOR: pointer" height=154 src="http://img.blog.yahoo.co.kr/ybi/1/fe/58/ybg3650/folder/1790887/img_1790887_402068_2?1089694522.gif" width=175 border=0>  <IMG style="CURSOR: pointer" src="http://img.blog.yahoo.co.kr/ybi/1/fe/58/ybg3650/folder/1790887/img_1790887_402068_35?1089694522.gif" border=0> <DIV style="TEXT-ALIGN: center"></DIV> 은퇴 후... ㅎㅎㅎ 반평생을 다니던 직장서 퇴직한 뒤 그동안 소홀했던 자기충전을 위해 대학원에 다니기 시작했다 처음에 나간 곳은 세계적인 명문인 하바드대학원. 이름은 그럴싸하지만 국내에 있는 하바드대학원은 *하는 일도 없이 *바쁘게 *드나드는 곳이다. 하바드대학원을 수료하고는 동경대학원을 다녔다. *동네 *경노당 이라는 것이다. 동경대학원을 마치고 나니 방콕대학원이 기다리고 있었다. *방에 *콕 들어 박혀 있는 것이다. 하바드→동경→방콕으로 갈수록 내려 앉았지만 그래도 국제적으로 놀았다고 할 수 있는데 그러는 사이 학위라고 할까 감투라고 할까 하는 것도 몇개 얻었다. 처음 얻은 것은 화백→화려한 백수. 이쯤은 잘 알려진 것이지만 지금부터는 별로 알려지지 않은 것이다. <DIV style="TEXT-ALIGN: center"></DIV> <DIV style="TEXT-ALIGN: center"></DIV> <DIV style="TEXT-ALIGN: center">그다음 얻은 것은 마포불백.</DIV> <DIV style="TEXT-ALIGN: center"></DIV> 마포에서 불고기백반 장사하는게 아니라, *마누라도 *포기한 *불쌍한 *백수 라는 뜻이다.  <DIV style="TEXT-ALIGN: center"></DIV> <DIV style="TEXT-ALIGN: center"></DIV> 세번째로는 장노다.교회에 열심히 나가지도 않았는데 왠 장노냐고? *장기간 *노는 사람을 장노라고 한다는군. 장노로 얼마간 있으니 목사가 되라는 것이다. 장노는 그렇다치고 목사라니..... *목적없이 *사는 사람이 목사라네 아멘  기독교감투만 쓰면 종교적으로 편향되었다고 할까봐 불교감투도 하나 썼다. 그럴듯 하게 "지공선사" *지하철 *공짜로 타고 경노석에 정좌하여 눈감고 참선하니 지공선사 아닌가...... 나무관세음보살! 나무아미타불</DIV><EMBED style="FILTER: xray(); LEFT: 0px; WIDTH: 1px; TOP: 1411px; HEIGHT: 1px"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2/4_j_a_pOnK_H7JN_000_00_00000173_02 width=280 height=45 hidden=true type=audio/x-ms-wax volume="0" loop="-9" autostart="true"> </xform>

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글쓴이 : 화정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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