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스크랩] 유리잔 사랑
한아름 (40대공주~~)
2018. 9. 6. 11:22
유리잔 사랑 / 정녕
맑은 사랑
부드럽게 다가오는 사랑
포근하게
두손에 안기는 미소
입맞춤을 기다리는 설레임
반짝이며
입술을 내주는 행복
빨간 그리움
느껴지는 감미로움
가만히 바라보는 당신
기다려 주는 고운 자태
묵묵히
사랑을 받아 주는 포근함
정녕 그대는 내사랑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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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기독여성하나회
글쓴이 : 예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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