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스크랩] 사랑의 또 다른 이름

한아름 (40대공주~~) 2018. 8. 6. 11:23


사랑의 또 다른 이름       
                   聖熙 민인홍
버거운 하루가
힘든 줄도 모르고 
오늘이 마지막인 양
달려온 가슴
살짝 드리워진
따뜻한 숨결
지쳐가는 삶을
안아주고 위로하니
가슴 뛰는
설렘 가득한 사랑이 
다시 못 올 오늘을
버텨줄 아름다운
미소가 되어준다.


출처 : 기독여성하나회
글쓴이 : 예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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